2년 후...

블로그를 안한지 2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렸다...
안하고 싶어서 안했던건 아니다... 

전역...그순간... 일들은 터져버렸다...
갑작스런 부모님의 이혼과...
몸 하나로 혼자서 생활을 해나가야하는 상황들과...
아버지의 병...
그리고 부도...

처음엔 돈이 없어도 견딜 수 있었다... 솔직히 갓 전역한 사람이 무엇이 두렵겠는가...
여기저기 빌린 돈들도 다 해결했고, 직장도 생기고... 돈도 왠만큼 모였다...
그리고 나서, 세상은 나에게 돈 달라고 또 투정한다...

'인생은 다 그런거야'

 

다들 그렇게 말한다... 나 또한 그렇게 알고 있다...
그냥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다...

by winDP | 2009/08/04 04:38 | § Every Day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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